Horrible Series (1) 영국의 초중고 교과서
Horrible series 1. 공부는 동서를 막론하고 지긋지긋하다. 영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있으나 교과서가 없다. 교과서는 주로 일반 개인 저자가 쓴 책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아이들은 주로 선생님이 들고 가르치는 책을 보고 서점에서 책을 산다. 이련 유형의 책들이 몇 종류가 있어 한번 산 책은 대물림을 해서 읽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일반 도서들 중 가장 재미있는 책을 이용하는데 이런 책들은 아동에게 흥미를 주도록 만들어서 우리가 읽어보아도 재미가 있다. 무시무시한(Horrible) 시리즈가 이런 종류의 책 중의 하나이다. 무시무시한 역사(Horrible history)처럼 특정과목에 아동들이 끌려올만한 제목을 달아놓고 실제 내용은 하기 싫은 과목이 얼마나 재미있게 전개되는 가를 보여준다. ..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