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7. 21:44ㆍ과학,기술

하나님의 대사(도서리뷰)
김하중 전 주중대사의 저서 '하나님의 대사'는 외교관으로서의 삶을 통해 체험한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과 기도의 힘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각자의 삶의 자리, 특히 직장에서 하나님의 대사라는 거룩한 소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하중 전 대사는 오직 자신의 지혜나 능력을 의지하는 세상의 방식으로는 진정한 성공이나 평안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돈, 명예, 권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불안과 근심, 미움에 사로잡혀 있음을 보았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과 평안은 오직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도구가 바로 기도임을 역설한다.
그는 기도를 두 가지로 구분한다. 하나는 자신의 유익과 정욕을 구하는 '혼의 기도'이며, 다른 하나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영의 기도'이다. 우리가 응답받는 기도를 하려면 혼의 기도를 넘어 영의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책에는 실제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일화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중국 대사 시절 사스(SARS) 위기 속에서 다른 나라들이 철수할 때에도 한국 대사관은 남아 있었는데, 이는 오직 기도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했기 때문이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수많은 탈북자를 구출하고 복잡한 외교 현안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다고 간증한다.
김하중 전 대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대사로서 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자세를 제시한다. 첫째, 회개와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둘째,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기도가 막히고 영적인 교제가 불가능해진다. 셋째,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뜻에 순종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담대함과 평안을 얻게 된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대사'는 세속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진정으로 가치 있고 복된 삶임을 강조한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할 때, 세상은 알 수 없는 놀라운 능력과 평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의 대사 (제1권) 주요 목차는 아래와 ㅏㅌ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자의 간증과 함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죠.
- 1부: 성령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삶
- 2부: 기도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시는 응답
- 3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신 일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책은 저자의 외교관 생활 속에서 겪은 실제 경험들을 바탕으로 기도의 중요성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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