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숨쉬는 나라, 영국 [25] 열린 우주관
25. 열린 우주관 나는 앵글로 색슨 특히 영국에 사는 사람들의 문화를 열린 우주관으로 보고 싶다. 이것은 특히 그들에게서 영혼의 자유 그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는 자신에 차있고,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풍요함이 있다. 물론 내외 정치적으로는 국제문제, 대미관계, 대 유럽 통합관계 등으로 자국의 문화와 독립성이 위협을 받는 점도 있지만 개인의 생활 등을 가만히 보면 그런 영혼의 풍요함이 장점으로 보인다. 물론 젊은 대학교수들은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전 세계를 호령하며 지지 않는 태양의 제국이라 불리던 영국1, 위대한 영국은 어디로 갔는가? 라고 분개해 마지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 사람들은 그런 문제에 별로 관심이 없고 개의치 않는다. 제국주의 사고는 지나간 세기의 인간의 문명의..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