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2025 북 콘서트 참석 후기

AI 2025 북 콘서트 참석 후기

2024. 10. 23. 18:55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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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25 북 콘서트 참석 후기(AI 2025) / 연사 : 박태웅의 AI

 

2024. 10.23일 오후 3시부터 4시30뿐 까지 일산 사법연수원 내 법원도서관 법마루 열린마당에서 AI를 주제로 개최된 북 콘서트 참석후기다.

강사 박태웅(1963년 ~ )은 ;

대한민국의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 기업가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한겨레 신문 기자로 일했다.

한겨레신문에서 <한겨레21> 창간팀으로 창간을 주도했고, <씨네21> 창간에도 기여했다.

1999년 신문사를 떠나 대한민국 내 최초의 허브사이트를 지향하는 <인티즌>을 설립하여 언론계와 벤처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안철수연구소> 경영지원실 실장, 웹보안 전문회사 <자무스> 대표이사, <엠파스> 부사장, 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KTH 부사장을 거쳐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2021년 정보통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였다.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되어있었다> 등 여러 칼럼을 썼다.

2021년 7월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책을 펴냈다.

2023년 6월 <박태웅의 AI강의> 책을 펴냈다.

학력은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법마루 열린마당에 준비된 좌석은 약 50여석이었는데 좌석이 거의 다 찰 정도로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콘서트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박태웅의 AI 강의 2025>라는 제목에 명시되어 있듯이 2025년에 우리가 마주치게 될 AI 에 대한 내용으로 반드시 상식이나 아니면 전문가 활동을 위하여 알아두어야 겠다는 생각에서 참석을 하게 되었다. 한편 인공지능과 같이 살아가야 할 인간으로서 인공지능을 대하는 스탠스(인간의 입장)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얻기 위하여 이 콘서트의 참석 필요를 느꼈다.

[AI 2025 북 콘서트 ]

 

우선 요즘 유행처럼 사용되는 인공지능이 구글의 GPT 4o.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애플의 Apple1라는 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AI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GPT 같은 경우는 360만개의 앱을 활용하는 운영체제(OS)로서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한편 인공지능은 단순히 자료를 찾고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질문의 맥락을 인터페이스하며 AI는 하나의 파트너로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인간형 AI는 모방학습과 전이학습 및 강화학습을 통하여 파트너 같이 인간을 대리하는 Agent의 시대를 열게 된다. AI가 하는 일과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AI는 잠재된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한다. 잠재된 패턴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일을 하는데 그곳은 프로그래밍, 법률사무직, 저날리즘, 광고/마케팅, 주식거래, 그래픽 디자인 같은 것이다.

 

그러면 잠재적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하는 AI가 실제 하는 일은 무엇인가?

- 그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으며

- 느닷없이 나타나는 능력을 보이고

- 규모의 법칙을 따른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AI의 시대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능력은 무엇인가?

 

우리는 질문의 시대에 살게 될 것이며 AI에게 근사하고 훌륭한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북 콘서트를 통하여 AI와 인간이 파트너로서 서로 가르치며 질문을 통하여 AI를 최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배양하여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북 콘서트에 난생 처음 참석하였는데 정말로 감각적으로 AI에 대한 소개를 받았고 AI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으며 하나의 미디어로서 변화무쌍한 AI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얻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본 북콘서트를 준비하고 같이 참석하신 법무부 사법연수원, 사법정책연구원, 법률도서관 직원 여러분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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