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4. 10:37ㆍ정책/교육
Horrible Series 3.
(영국 학교의 교과서와 관련된 허벌난 Horrible 시리즈 2호에 이어 제3호 입니다.)
Horrible Series 3.
몸이 좋지 않은 병사는 근무에서 빼서 코르다이트(cordite: 끈모양의 화약)을 씹도록 힜다. 이것은 병사에게 고열이 나도록 하였지만 신기하게 그 이후 병사를 회복시키는 영향이 있었다.
갈리폴리 전투에서 보통 병사들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몇 주간 전투를 하여야만 하였다. 한 호주 병사가 마침내 못겨뎌 그 양말을 벗었을 때 소름끼치는 광경을 보고 이것을 기록했다.
“어머니, 나는 내가 양말을 벗어 마루어 놓었을 때 나는 그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던 것을 맹세코 말합니다. 그들은 엄청난 무리의 이 였습니다.
한 병사는 이를 그의 몸을 침공한 적에 비유하여 시를 쎴다.
수백을 죽여도
아직도 수백이 거기 있네
그들은 서로 서로의 밑에 숨어 있기에
영리하게도 숨을 곳을 잘 아네.
그것이 너를 무시무시하게 물어 뜯을 때
그들은 큰 욕망을 충족한다.
거기엔 수십의 가족이 있고
아저씨, 어머니 누이 사촌이 있네.
그들의 4분지 1은 결혼을 하고
그들의 뒤에는 아들딸이 있네.
그들은 많이 잡히지만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긴다.
독일군은 이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장난을 했는데. 구두광약의 뚜껑을 끈으로 촛불 위에 매달아 놓고 그것이 발갛게 달아오르면 거기에 이를 잡아 떨어뜨렸다. 지글거리면서 타면서 튀겨지는 이의 소리는 그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영국군인을 못살게 군 이는 창백한 황갈색인 반면, 독일군의 이는 붉었다고 했다.(만일 그들이 같이 살았다면 그 이는 어여뿐 핑크빛 이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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