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교육(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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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ble Series 5. (통신 및 영토방위)
Horrible Series 5. (통신 및 영토방위) 1차대전시 이들에게 중요한 통신 수단은 비둘기였다. 1916년 7월 한 병사가 전선으로 통신용비둘기를 한 마리 담아 조심스럽게 옮기고 있었다. 이 비둘기는 목표지점을 탈환하는 경우 후방의 지휘부에 보낼 비둘기였다. 후방의 지휘부에서는 이 비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비둘기가 도착을 하여 사령관이 당장에 비둘기를 가져오도록 명령을 하고 다리에 묶은 메시지를 풀어서 읽어보았다. 거기에는 “ 나는 이 빌어먹을 비둘기를 프랑스전선에서 들고 다니기 지긋지긋합니다‘라고 써 있었다나? 적군은 이 통신용비둘기를 잡기 위하여 비둘기에 총을 쏘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를 잡는 매나 독수리를 날려 이를 공격하도록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재수 없게 비둘기가 총..
2024.11.25 -
Horrible Series 4(아전인수 믿음)
Horrible Series 4. 영국군과 독일군은 각기 신이 자기편에 있다고 믿었다.독일군은 혁대 버클에 Gott mit uns(God with us : 산은 우리와 함께 한다)라고 새겨서 다녔고 영국군은 이를 보고 그들이 알고 있는 진실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했다. 영국에서 Huns 는 속어로 독일병사를 말하는데 그러므로 Gott mit uns 는 Got meets Huns : 신이 독일군을 만나다. 즉 영국군이 신의 편이라는 말로 해석을 하였던 것이다. 전쟁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병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걱정을 하지 말라는 우스개 소리가 전해졌다.걱정 스톱네가 병사인 경우 너는 두 가지 경우 중 한가지 자리에 놓여진다 : 위험한 곳 혹은 안전한 곳만일 네가 안전한 곳에 있다면 ---걱정하지 마라만일 ..
2024.11.25 -
Horrible Series 3(이와 모기)
Horrible Series 3.(영국 학교의 교과서와 관련된 허벌난 Horrible 시리즈 2호에 이어 제3호 입니다.) Horrible Series 3. 몸이 좋지 않은 병사는 근무에서 빼서 코르다이트(cordite: 끈모양의 화약)을 씹도록 힜다. 이것은 병사에게 고열이 나도록 하였지만 신기하게 그 이후 병사를 회복시키는 영향이 있었다.갈리폴리 전투에서 보통 병사들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몇 주간 전투를 하여야만 하였다. 한 호주 병사가 마침내 못겨뎌 그 양말을 벗었을 때 소름끼치는 광경을 보고 이것을 기록했다. “어머니, 나는 내가 양말을 벗어 마루어 놓었을 때 나는 그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던 것을 맹세코 말합니다. 그들은 엄청난 무리의 이 였습니다. 한 병사는 이를 그의 몸을 침공한 적에 비..
2024.11.24 -
Horrible Series 2. 1차대전 이야기(파리 떼)
Horrible Series 2.(영국 학교의 교과서와 관련된 허벌난 Horrible 시리즈 1호에 이어 제2호 입니다.) Horible series 2. 1차대전이 터지자 독일인의 아침 인사인 Guten morgen (굳모닝) 은 Gott Strafe English(신이여 영국을 처벌하소서)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단어는 고무도장으로 새겨져서 편지를 보낼 때 이를 찍어서 보내고 수백만장의 엽서에 프린트되고 심지어는 뺏지와 부롯치에도 새겨서 퍼져나갔다. 한편 영국에서는 독일인이 작곡한 음악이 금지되었다. 당시 영국에서 돌아다니는 풍문에는 독일산 식료품은 독이 들어있다고 믿었다. 독일 이발사는 영국인의 목을 잘라 버리고 비밀리에 시체를 버린다고 믿어졌다. 당시 사람의 시체는 기름을 짜기 위하여 이용된다..
2024.11.24 -
Horrible Series (1) 영국의 초중고 교과서
Horrible series 1. 공부는 동서를 막론하고 지긋지긋하다. 영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있으나 교과서가 없다. 교과서는 주로 일반 개인 저자가 쓴 책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아이들은 주로 선생님이 들고 가르치는 책을 보고 서점에서 책을 산다. 이련 유형의 책들이 몇 종류가 있어 한번 산 책은 대물림을 해서 읽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일반 도서들 중 가장 재미있는 책을 이용하는데 이런 책들은 아동에게 흥미를 주도록 만들어서 우리가 읽어보아도 재미가 있다. 무시무시한(Horrible) 시리즈가 이런 종류의 책 중의 하나이다. 무시무시한 역사(Horrible history)처럼 특정과목에 아동들이 끌려올만한 제목을 달아놓고 실제 내용은 하기 싫은 과목이 얼마나 재미있게 전개되는 가를 보여준다. ..
2024.11.24 -
비행기(2) 색칠하기 놀이
비행기(1) 색칠하기 놀이 교본입니다. 별첨에 첨부물을 인쇄하여 자유로이 활용하세요. 아동(5-8세)용입니다.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