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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 살고 싶어요(20대)
각 연령대별로 사람들이 바라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희망사항을 10개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이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수 있으니, 이를 반영해 다양한 시각을 담아보겠습니다. 이런 세상에 살고 싶어요. 20대 연령의 의견입니다. 20대: 도전의 세대취업 걱정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세상.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세상.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집값 걱정 없이 독립할 수 있는 세상.회사에서 과로하지 않고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젊음의 열정을 살릴 수 있는 풍부한 문화와 기회가 있는 세상.여행하고 싶은 곳에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세상.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세상.연애나 결혼을 강요받지 않..
2024.11.29 -
이런 세상에 살고 싶어요(10대)
각 연령대별로 사람들이 바라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희망사항을 10개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이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수 있으니, 이를 반영해 다양한 시각을 담아보겠습니다. 이런 세상에 살고 싶어요. 10대 연령의 의견입니다. 10대: 꿈꾸는 세대시험 걱정 없이 내가 좋아하는 걸 공부할 수 있는 세상.차별 없이 친구들과 평등하게 어울릴 수 있는 세상.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상.밤 늦게까지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소셜미디어에서 비교하지 않아도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세상.학교가 재미있고 즐거운 곳인 세상.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환경을 보호해 미래 세대도 깨끗한 자연을 누릴 수..
2024.11.29 -
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 2024년
2024년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라고 AI엑 물어보았더니 하늘을 나는 드론으로 보여주네요. AI왈"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혁명과 기술의 진보를 떠올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첨단 기술이 융합된 도시 풍경이나, 드론이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래 도시의 하늘을 나는 드론"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볼게요."[드론 군집]
2024.11.28 -
내 인생 책 한 권(존재와 시간)
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은 철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읽기 어려운 책입니다. 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책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도전으로서의 가치 때문입니다.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의 개념을 철학적 탐구의 중심에 두었으며, 그의 주장은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시간과 존재의 연관성을 탐구합니다. 이는 단순한 철학적 사고의 확장이 아니라, 우리 삶의 깊은 이해를 돕는 도구로 작용합니다.(하이덱거의 시간과 존재) 하이데거의 난해한 표현과 복잡한 논리 구조는 읽는 이를 좌절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만듭니다. 쉽게 읽히는 책들 사이에서 철학적 깊이가 있는 책을 만나면 ..
2024.11.28 -
오늘의 소확행
오늘의 소확행 하루 세 번 기도하거나 멍청히 명상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오늘도 그것을 달성했음을 확인하고는 기쁨을 누렸다. 오늘도 아침은 밥이나 소화가 어려운 두터운 식사를 하기 보다는 3종류의 과일로 한 끼를 채우고 나머지 끼니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한 수저의 음식을 100번 씹기를 하고 삼키는 것을 달성했음에 감사한다.[소확행하는 하루일상] 힘들었지만 오늘도 하나의 주제를 찾아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주말에 있는 붘 카페에 참가하기 위해 주제에 대한 의견, 서평, 질문사항을 담은 설문조사지에 답을 달아 도서관에서 깨끗하게 워드를 입력하여 출력하고 정성껏 책갈피에 꽂아두었다가 제출할 준비를 마쳤음에 감사하고 작은 행복을 느낀다. 전에 자주 가던 산과 호수를 생각하며 숲..
2024.11.28 -
내가 좋아하는 공간
내가 좋아하는 공간 어릴 적 시골에 살 때 나는 동굴 탐험을 무척 좋아했다. 특히 넓게 터진 공간보다는 골방같이 답답하고 후미진 어두운 공간을 좋아했다. 그런 동굴에서 수정이 박힌 바위를 찾아 수정을 캐면서 그 반짝임에 무척 기뻐했다. 자그마한 바위 동굴에 가보면 그 안엔 새가 부화한 흔적, 뱀이 허물을 벗은 말라붙은 뱀 껍질, 그리고 알 수 없는 동물의 뼈 조각, 흐르는 물, 그리고 검게 이어지는 동굴의 깊슥한 내면으로 이끄는 출입구 반대편의 안쪽을 난 굴이 있다. 내가 굴을 좋아했던 이유는 아마도 그 안에 내가 알 수 없는 존재들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그럴 것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어머니 뱃속의 자궁에 있을 때의 느낌을 친근하게 여기며 고향처럼 여긴다고 하낟. 그래서 어둠에 싸인 좁은 자궁속의 느..
2024.11.27